누구나 여는 해커톤

대회 이름 하나면
열립니다

날짜도 상금도 나중에 채웁니다. 참가자는 로그인 없이 신청하고 제출합니다. 그리고 끝난 뒤 2주를 더 갑니다 — 만든 것이 그날로 버려지지 않게.

열린 대회

대회 하루가 이렇게 갑니다

그림이 아니라 실제 진행표입니다. 프로그램이 이 순서를 그대로 들고 돕니다.

10:00

등록

온 팀을 눌러 표시합니다. 개인정보 동의를 여기서 받고, 촬영에 동의하지 않은 분은 표에 따로 뜹니다.

11:30

팀 짜기

혼자 온 사람과 사람을 찾는 팀을 큰 화면에 나란히 띄웁니다. 연락처는 안 보여 줍니다 — 같은 방에 있으니 얼굴 보고 정하는 편이 빠릅니다.

13:00

만들기

행사장 큰 화면에 남은 시간과 지금 순서, 아직 안 낸 팀 이름이 뜹니다. “언제까지예요” “주소가 뭐예요”를 아무도 안 묻게 됩니다.

17:00

제출 마감

마감은 서버가 막습니다. 화면만 잠그면 주소를 아는 사람은 그냥 냅니다.

17:30

심사

심사위원에게는 점수만 넣는 주소를 따로 줍니다. 다른 팀 점수와 순위는 아예 안 보냅니다 — 순위가 보이면 점수가 끌려갑니다.

19:30

시상 · 성적표

시상이 끝나면 각 팀이 자기 점수 분해와 심사평을 봅니다. 국내외 해커톤 참가자 불만 1위가 “왜 떨어졌는지 모른다”였습니다.

+2주

끝나고 2주가 이 서비스의 본체입니다

해커톤 결과물의 대부분은 다음 날 버려집니다. 그래서 행사 전에 팀마다 봐 줄 사람과 기한을 정해 둡니다. 기한을 넘기면 빨갛게 뜹니다. 안 지킨 것이 보여야 지킵니다.

협찬사가 받는 것

완주율 · 면접 연결 · 도입 검토 · 채용. ‘몇 명이 봤다’를 쓰지 않습니다.

참가자에게 남는 것

“이 팀은 OO 님이 O월 O일까지 봐 드립니다”가 공개 페이지에 뜹니다. 참가자에게는 약속이고 협찬사에게는 증거입니다.

다른 곳과 뭐가 다른가

  공모전 사이트 해커톤 플랫폼 HACK:ON
대회 열기 공고 등록 폼 문의 후 견적 이름 하나 · 5분
참가 신청 회원가입 필요 회원가입 필요 로그인 없음
목록에 보이는 것 포스터 이미지 상금 · 참가자 수 상태 · 남은 날 · 참가 팀
끝난 뒤 제출물 보관 2주 사후 지원 · 보고서

포스터를 요구하면 개인은 대회를 안 엽니다. 그래서 포스터 없이도 읽히는 카드로 만들었습니다.

지금 열어 보셔도 됩니다

동아리 스터디도, 사내 워크숍도, 친구 넷이 하는 것도 대회입니다. 운영 매뉴얼은 전부 공개해 뒀습니다. 베껴 가셔도 됩니다.